범죄도시가 5/18 개봉하면서 5/22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범죄도시 2를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실화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실 텐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소개되었었던 실화를 정히 해드립니다. 범죄도시 2와 비교해보며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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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의 인기

범죄도시 2는 토요일인 21일 하루에만 103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한국영화가 하루 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던 것은 19년 6월 1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112만 6천 명 이후 3년 만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개봉 5일째인 5/22일요일 오전 11시 50분경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범죄도시 1의 경우, 17년 개봉하여 688만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주연배우인 마동석은 신과함께-인과연, 부산행에 이어 일일 관객수 100만 돌파 기록을 3번째 달성하였습니다.

최소 700만명이상의 관객을 모을 것으로 보고 1000만 영화로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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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 실화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1과 마찬가지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연배우인 마동석은 처음 영화에 참여할때부터 시리즈물을 염두에 두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범죄도시2 실화는 영화와 동일한 수법으로 한국인 여행자를 타깃으로 범행을 시도합니다. 실제 사건장소는 베트남 호치민이 아닌 필리핀이고, 가칭 사건명은 필리핀 연쇄 납치시건입니다. 

 

필리핀 연쇄납치사건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무려 4년동안 일어났고, 피해자는 20~30대 남성들이 많았으며 주요 타겟은 필리핀을 혼자 찾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대상을 발견하게 되면 공항에서 부터 말을 걸며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자동차에 오르게 하고, 피해자가 차에 탑승하게 되면 일순간 돌변하여 구타, 협박, 금품갈취, 살인까지 일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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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실화는 꼬꼬무에 소개된 피해자 홍씨의 이야기는 2011년부터 시작됩니다. 2011년 홀로 필리핀으로 휴가를 간 홍씨는 3일째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전화를 건 목적은 돈을 보내달라는 것이었는데, 현지에서 알게된 여자와 관계를 가졌는데, 미성년자라 합의금 천만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가족들은 천만원을 송금했지만 휴대폰은 꺼져있고 더이상 연락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듣게 된 소식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귀국이 늦어지고 있다는 경찰의 연락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가족들은 전화한통을 받게되는데 "미안하지만 죽었습니다. 뼈라고 찾아가세요"라는 내용이었고 전화를 건사람은 범인이었습니다. 이후, 필리핀과 한국의 공조 수사가 시작되었고 현지에서 범인들을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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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10월 부산 경찰청에 어떤 장소의 약도를 배송받는데, 약도 속 장소를 따라가보니 필리핀의 한 가정집 거실아래였고, 땅을 파보니 시신 한구를 발견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필리핀 여행 중 실종되었던 30대 남성이 맞았습니다.

 

범죄도시2 실화에 범인들 중 필리핀에 위치한 민다나오섬에 숨어있던 현지 교민 공범은 국내로 압송되어 징역20년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가해자는 부모님의 설득으로 귀국해 징역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다른 인물은 공조수사를 통해 검거되었지만 필리핀 경찰서 유치장에서 죽음을 맞이했고, 두명의 범인은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과 필리핀에서 밝혀진 죄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범인들은 검거 후 경찰조사, 재판과정에서 서로에게 죄를 떠넘기거나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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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실화 꼬꼬무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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